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시대와 장르를 넘어 사랑받는 것은, 아마도 그것이 세상 모든 비극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셰익스피어가 직접 본다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한,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만나보자.
스타 배우들이 줄줄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매그니피센트 7>의 원조 영화가 있으니, 일본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7인의 사무라이>(1954)와 1960년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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